박근혜 민생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1년 6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많은 국민들께서 선거기간 호불호(好不好)가 있었지만, 이제는 박근혜 민생정부가 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아 나가야 할 때입니다.
박근혜 민생정부가 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에 성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개막하게 된다면, 이것은 성공한 정부가 되는 것이기에 전 국민이‘국민대통합’과‘국가대개조’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선거도 끝이 났으므로 즉각 일상으로 되돌아가야만 하는 시점입니다.
1. 왜 정몽준 국무총리이어야 하는가?
지난 좌파정권 10년 동안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의 앞잡이 및 독재자, ‘근대화,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시대를 유신독재로 매도하는 등 대한민국 건국 초기와 근대화 산업화 과정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평가를 함으로써(이 논리는 종북 좌파 진영의 일방적 주된 논리임) 심각하게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왜곡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해 왔습니다. 또한 좌파정권 때 장악 당한 언론들마저도 이러한 왜곡에 동참하고 있으며 금번 지방선거 결과, 전교조의 압승이라는 참담한 결과물이 나왔다는 점에서 이러한 역사왜곡의 문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 시각 이후부터 좌파와 우익진영을 떠나 이른바 모든 활자매체와 방송매체 그리고 인터넷 역사교과서 등등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기록물과 게시물을 다음 아래와 같이 바로잡고 수정해 나가야만 할 때가 되었습니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
조국 근대화,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
이를 바로잡고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는 분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며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가치중립적이고 보편타당하며 글로벌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 바로 정몽준 대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가 정몽준 국무총리를 추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서울시장 선거가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런 주장하는 하는가 라든지‘돌려막기식’혹은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이 다소 있을 것이라고는 예상합니다.
그러나 전대미문의 세월호 사태 이후 나날이 힘들어져만 가는 경제를 되살리고 또 대통령께서 추진하시는‘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이라는 시대적 사명에 올인 하실 수 있도록 경제를 보다 강력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최상의 카드는 그래도 역시 정몽준 국무총리 카드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박근혜 민생정부의 성공을 위한 가장 최적의 카드가 ‘정몽준’이라고 감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로 진정으로 우리들 스스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앞으로 해결해야만 할 과제는 너무나 산적해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 리더십을 통해 민생과 복지, 청년문제 등에 대하여 온 힘을 기울여야 하며, 최근 일본과 북한의 관계개선에서 엿볼 수 있듯이 남북관계의 개선 및 국방 안보분야 등등에 대해서도 심혈을 기울여야만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정몽준 대표가 책임총리로써 특유의 성실성 근면성과 책임성 그리고 헌신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향후 최선을 다해 박근혜 대통령을 보필하고 지원한다면, 국민도 정몽준 대표(국무총리 정몽준) 개인에 대하여 달리 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2. 다시한번 “잘 살아 보세 ~~~ !!”를 외치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무궁화 꽃을 피우게 될 까요?
과거 추운 겨울날 박정희 대통령께서 외국자본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방문하였을 당시에 정주영 회장이 보리를 옮겨 심어 잔디처럼 보이게 함으로써,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외국인들의 찬사를 받았던 일화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오백원짜리 지폐에 새겨져 있는 거북선을 보여주면서 시작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사업, 울산 현대중공업이 세계에서 1등을 30년 동안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박정희 대통령이라는 시대의 영웅이 있었고, 또 박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발 빠르게 이해하고 이를 실천했던 또 한사람의 영웅 정주영 왕회장이 계셨기에 시작하고 가능할 수 있었던 일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일구어 내었던 두 영웅의 딸과 아들이 다시 한번 “잘 살아 보세 ~~~ !!”를 외치면서 제2의 건국하는 자세(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을 통한 국민행복시대의 개막)로 진정한 정치를 보여 준다면, 이는 진실로 국민들의 대대적이고 광범위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왕회장 등 조국 근대화의 영웅들이 시작하고 일으킨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그 영웅들의 딸들과 아들들이 뒷받침하여 모자란 부분은 채우고 부족한 것은 새로 만들며, 소외된 부분은 보듬고 가진 것은 이웃사촌끼리 나누면서 오순도순 집집마다 거리마다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시대 !!
이른바 “국민행복 시대의 개막”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준 국무총리가 진정으로 국민행복 시대를 건설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을 굳게 믿고 신뢰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반드시 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을 통해 국민행복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룩해 낼 것입니다.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여 책임총리로써 특유의 물려받은 근면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박근혜 민생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들께 봉사할 것을 정몽준 대표에게 바라고 또 강력하게 요청합니다.
이 시대의 국민적 요구는 국가대개조와 국민대통합입니다.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박근혜 민생정부가 지난 광우병 파동과 세월호 사태를 거치면서 직면했던 각종 흑색선전과 마타도어에 더 이상 휘둘려서는 곤란합니다.
국력을 낭비할 시간이 우리에게는 전혀 없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등 야당에게도 이 기회를 빌어 박근혜 민생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투쟁을 자제해 주기를 권언합니다.
이번 6.4 지방선거 결과는 여당과 야당에게 우리 국민들께서 마지막으로 균등한 기회를 부여한 것으로 우리는 이해합니다.
이제 우리 정치권 모두는 일상으로 되돌아가 전 국민적 요구이자 역사와 시대의 요구사항인 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 운동에 함께 나서 주시길 진심으로 당부합니다.
국가대개조 및 국민대통합 운동은 박근혜 민생정부의 성공을 가늠하는 선결과제이자, 다시한번 ‘잘 살아 보세~~’와 결합하는 이른바“제2 새마을운동(한국형 자본주의 실현)”으로 변화 발전시켜 나가야만 하겠습니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왕회장이 한국형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나라를 근대화 산업화 시켰다면,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준 대표는 한국형 자본주의를 통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글로벌 선진국으로 진입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형 자본주의는“재화 가치 창조를 위한 융합기술이며, 창조경제의 실체적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류는 걸출한 신기술로 새 역사를 창조해 왔습니다.
인문 사회 자본 경영 경제 부동산 등등 모든 ICT의 융합기술이 집약된 이러한 한국형 자본주의의 안착과 성공이야말로 바로 창조경제를 성공시키는 핵심이며 실천적 지침이기 때문에 이것을 성공시키는 것만이 비로소 박근혜 정부의 성공, 다시 말해“무궁화 꽃을 피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경제는 정몽준.
정치 외교 국방 안보 등등은 박근혜 대통령.
이것이 범국민적 요구이자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준 국무총리의 동반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글쓴이 : 정몽준 국무총리 추대 범국민대책회의
(청림 박술용, 국민안전문화연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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