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추노 (2010) 오프닝음악, 드라마포스터, 줄거리 등

김영식구본능하늘 2015. 10. 11. 08:48

추노 (2010)

 

    

 추노 드라마 포스터 (출처 다음 드라마)

 

   

추노 오프닝 음악

 

 
방영정보  KBS2 | 수, 목 21시 55분
요약정보  한국 | 총 24부작
제작  곽정환(연출) | 천성일(극본)
출연  장혁 (이대길 역), 오지호 (송태하 역), 이다해 (김혜원 역), 이종혁, 공형진 등

 

추노는 조선시대 도망친 노비를 쫓는 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KBS 2TV에서 2010년 1월 6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수목드라마이다. 여기에서 드라마의 제목이기도 한 '추노'(推奴)는 조선시대 때 주인집에서 따로 떨어져 독립적인 생활을 하는 외거노비를 찾아가 몸값을 받는 일이나, 주인집 등에서 무단이탈을 하거나 도망친 노비를 수색하여 체포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추노(推奴)'라는 단어는 기록돼 있지 않으며, 대신 '추쇄'(推刷)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자료 출처: daum 드라마 및 위키백과사전)
 
감상평

사실 이 드라마를 1회부터 보지는 않았는데, 인터넷이나 방송에서 '추노' 열풍이 불고 있기에 도대체 얼마나 재미있는 드라마이길래 이토록 열기가 대단할까하는 궁금증이 들어 7회를 처음 보기 시작했다. 지금은 줄거리가 모두 이해가 가지만, 그 때는 중간부터 봐서 그런지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겠고,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 어수선한 스토리 전개가 아닌가 하는 느낌도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수목이 되면 기다려지는 드라마 중 하나이다.

 

박진감 넘치는 ost, 특히 오프닝음악과 액션장면이 나올 때 나오는 노래들이 좋다. 배우캐스팅도 좋은 것 같다. 또한 추노에서 오지호를 다시 보게 됐다. 전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건지 잘 몰랐었는데 (오지호의 영화 '미인'만 자꾸 생각났는데;;), 오지호의 매력은 남성적이고 이국적인 덩치와 외모, 그리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풍겨나오는 듬직하고 다정한 나무같은 분위기랄까?

 

출처 : 사색에 잠기는 만인의 휴식 공간
글쓴이 : 추억상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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