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 만세 부르는 이명박 대통령

김영식구본능하늘 2015. 10. 9. 20:06

 

평창선정 유치 발표직후  만세 부르는 이명박 대통령

 

'Netizen Photo News'.

 

 

 만세 부르는 이명박 대통령


★*… 이명박 대통령(가운데)이 6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기뻐하고 있다.

 

평창은 이번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인 63표를 받아 25표와 7표에 그친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따돌리고 개최지로 확정됐다.

 

/Rogan Ward ⓒ로이터,

 

 연아 양, 수고했어요”

★*… 이명박 대통령(왼쪽)이 6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제123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뒤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평창은 이번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인 63표를 받아 25표와 7표에 그친 뮌헨(독일)과 안시(프랑스)를 따돌리고 개최지로 확정됐다.

 

 ▣ 평창, 2018 겨울을 품다

평창 63 : 25 뮌헨 겨울올림픽 유치 성공
1차 투표 ‘압도적 표차’ 이대통령 “국민의 승리”

▲ 이명박 대통령과 조양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장, 이건희 IOC 위원 등 유치위원들이 6일 오후(현지시간) 남아공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유치도시 발표하는 IOC 총회에서 한국의 평창이 유치도시로 확정되자 서로를 격려하며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 세번 눈물은 없었다. 2전3기의 압승이었다. 강원도 평창이 6일 밤(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12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2018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됐다. 2000년 유치 선언 이후 11년, 2010·2014년 유치 실패 뒤 3수 만의 성공이다.

자크 로게 위원장이 개최지 “평창”을 발표하자, 조양호 평창유치위원회 위원장 등 대표단은 환호성을 지르며 감격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경쟁 도시인 뮌헨(독일), 안시(프랑스)와 달리 국가 정상으로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총력전을 지원했다. 투표에는 아이오시 재적 110명의 위원 가운데 로게 위원장과 유치 신청국 위원 등이 빠진 95명이 참가했다. 평창은 1차에 63표를 얻어, 뮌헨(25표)과 안시(7표)를 따돌렸다.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 국민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 “7년뒤엔 올림픽 나갈래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된 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센텀시티 아이스링크에 스케이트를 즐기는 어린이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연합뉴스
 
 
 ▣ 실망하는 뮌헨 시민

★*… 독일 뮌헨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으로 6일(현지 시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발표를 지켜본 뮌헨 시민들이 실망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AP 연합
출처 : 까망천사
글쓴이 : 까망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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