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박종명이 정몽준의원님 출판기념 행사장에서 만난분들

김영식구본능하늘 2016. 2. 28. 10:05

 

▲ 행사장에서 만난 홍준표의원님과 박종명

 

지난 1월 9일 오후12시부터 여의도 63빌딩 2층 별관에서 한나라당 정몽준 전대표
의 출판기념 행사가 있어 초대를 받고 참석해 보았다.

 

행사장에는 10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극인 손숙과 방송인 김승현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는데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기위해 무대에 오른 정몽준 한나라당

전대표는 지금은 보수의 수난시대입니다 한국의 보수는 젊은이들로부터 버림받고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탐욕스럽고 부패하고 권위적이며 고리타분하다고 치부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의 정세를 말한뒤 최근 한나라당에서 보수라는 단어를 정강정책에서
보수가 인기가 없기때문에 뺸다고 하는 정책에 대한 강한 불만을 말했다.

 

보수와 시장경제를 빼면 남는 것은 사회주의·공산주의"라며 이번에 출간한 책에서

약속과 소통을 말하는데 약속은 공동체의 기본으로서 사회적 합의 사회적 계약

그리고 우리의 헌법은  모두 약속이라고 하면서 나라가 잘되면 나도 잘된다 이웃이

부자가 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내가 부자가 되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

 

이러한 약속과 믿음이 있어 대한민국이라는 운먕공동체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우리를 하나의 공동체로 역어주고 있던 믿음이 흔들리고 있다는 말에 동감이 갔다.

 

요즘 약속은 무너지고 소통은 사라져 그 빈자리를 배신 변절 투항이 차지하고 인기에 영합

하기위해 국가경제를 생각하기전 선거철에는 무상급식을 선거 공약으로 하는 포플리즘이

너무 무서운 형태로 나타나는 세상이라고 지상 낙원을 꿈꾸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 한다.

 

현재 한국의 보수는 길을 잃고 철학이 없다고하는 진부가 많은데 보수는 그동안
경험에 의해가족 고향 그리고 나라를 지키고 경제발전을 중시하는게 보수라고 하면서

보수가 보전하려는 것은 나라의 정체성을 담보하는 규범과 가치들이며 그가운데서도

가장 중요한것이 자유이기떄문에 보수가 지키려고 하는것은 자유라고 강조하였다.

 

자유속에 평등이 있을 경우는 자유와 평등이 둘다 살지만 자유대신 평등이라고 하면

둘다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는게 보수라고 하면서 그동안 인류역사의 수많은 비극과 참상을

야기한 전체주의에 대한 유일한 방파제가 자유라는 역사적 경험떄문이라고 했다.

 

나 자신도 그의 인사말을 통해 현정세를 정확하게 판단하는 거 같아 그동안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주는 거 같아 유익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느낌이 들었다

 

국회의원들이 여야간에 충돌모습을 국회안에서 조차 보여주는 현실속에서 많은 국민들이 식상해 하는

현실을 정확하게 판단을 하고있는 국회의원 정몽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든 출판 기념 행사다

 

 

 

▲ 정몽준의원님 내외분 내빈과 인사하기 바쁜 모습

 

▲사회를 보는 방송인 김승현과 손숙 연극인

 

▲행사장에는 취재열기가 대단했다 

 

그런데 자료영상 화면을 가려가면서 내빈들에게 영상을 보는데 지장을 주는 과열된 모습은 아쉬웟다

 

 

 

▲ 내빈들과 인사하는 정몽준의원 내외분

 

▲ 정두언 이홍구 홍준표 김형오의원등 내빈들 모습이 보인다 

 

▲ 내빈들 모습

 

이날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내빈들속에 이홍구 전 장관과 김형오,이상득,이재오,홍준표,정두언. 

전여옥, 원희룡,의원과 전직 장관님들 모습도 많이 보였다.·

 

▲무대에 오른 정의원님

 

사회자 손숙 전 장관이 정 전대표님 소개를 하면서 정의원님은 연설을 잘 못하는게 아쉽다고 소개하니

무대에 오른 정몽준의원은 그말이 기분이 안좋다고 농담을 해서 객석을 웃음으로 즐겁게 해 주었다.

 

▲ 정몽준의원 인사말 모습

 

▲ 정의원님 인사말  내용이 조금 길게 느껴졌다.

 

▲ 홍준표의원님 축사모습

 

▲ 노래하는  정두언 의원 모습 

 

특별한 모습은  무대에 올른 정두언의원의 노래부르는 모습을 처음 보았는데 현재

가수협회 등록된 가수라는 그의 노래솜씨를 보게 되어 이색적인 장면을 보게 되었다.

 

▲ 정두언 의원님과 박종명

 

내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현직 가수협회에 등록된 가수이기도 한 현직 국회의원이다

 

▲ 김동주 전국회 의원도 참석해서 만나보았다

 

올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시느냐고 질문을 하니 부산 기장 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말했다.

 

 

▲ 국회의원 신낙균 전 장관도 참석 기념촬영 

 

▲ 중견가수 김상희 교수님도 참석 기념촬영해 보았다

 

카메라를 현장에서 옆에 있는 사람에게 부탁해 담은 사진이라 작품성이 떨어진다

 

▲ 현장 방송화면에 책 내용중에 일부를 보여주기도

 

▲ 책 출간을 선전하는  스탠드 현수막

 

▲ 정몽준 저서 4권씩 판매한 책들이 다 팔렸다

 

선거법 위반으로 저자가 직접 선물도 못한다고 하면서 행사장에서 판매하려고

교보문고에서 직접 현장에서 판 책들이 줄을 서서 사가는 사람들에게 다 팔렸다

 

 

 

 

 

 

 

출처 : 박종명 블로그
글쓴이 : 박종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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