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사랑...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히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출처 : 지기, 산지기 인지기 술지기 문지기....
글쓴이 : 간경화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나눔모드에 빠져서 정몽준이 놓쳤던 것! (0) | 2016.01.16 |
---|---|
[스크랩] 정종숙 (0) | 2015.11.13 |
[스크랩] SG워너비 노래모음/듣기 (0) | 2015.10.17 |
[스크랩] [광주] 국화축제에 눈이 멀다. - 청석공원 (0) | 2015.10.17 |
[스크랩] 경안시장 공영주차장 신축공사 준공식 (0) | 2015.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