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멜로 영화를 딱히 즐기지 않는 사람인데요.
영화 '더 클래식'은 정말 눈물 콧물 흘리며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
가을에 정말 어울리는 영화이면서, 또 무엇보다도 OST가 너무나 멋졌던 영화였습니다.
그 중에 김광석 형님의 이 노래는 영화 클라이막스에서 진짜 사나이 가슴을 후벼파는 전율을 전해 줬었습니다. ㅠ,,ㅠ
영화를 보면서 얼마나 속상했었는지, 저녁 먹은게 소화가 안 될 정도 였습니다. =,,=;;
가을이 되니 이런 음악을 찾아서 하게 되는군요. ㅎㅎ
모두들 행복한 가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한 장비는 기타는 레독스의 빈티지 스트렛 한 대 이며, 픽업을 스카이 픽업으로 바꿔서 레코딩 했습니다.
이펙터는 추억의 명기 POD pro 에 추억의 멀티 BOSS GT-5 를 연결해 작업했을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기타를 위주로 연주를 편곡해서 레코딩 했습니다.
건반은 스트링류와 오르간 정도만 신경써서 사용해습니다.
보컬은 제가 그냥 제 스타일로 불렀습니다.
그럼 즐감 해 주세요~~
[ 정민수 님께서 만들어 주신 영화 더 클래식 뮤직비디오 입니다. ]
[ 이건 유튜브에 제가 올린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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