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투 - 윤도현 밴드
나의 하루를 가만히 받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에 수줍은 내 마음만
나에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던 너
눈물흘린 시간뒤에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스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이 행복하길..워어워어~예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수수한 네 모습에 철 없는 아이 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구인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 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이 행복하길..워어워어~예예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수수한 네 모습에 철 없는 아이 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수수한 네 모습에 철 없는 아이 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출처 :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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