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자리노(Nazareno) O.S.T
When a child is born
Nazareno Cruz Y El Lobo, The Love Of The Wolf...
영화 나자리노의 삽입곡...
When a child is born
(나자리노 O.S.T)
A ray of hope flickers in the sky
A tiny star lights up way up high
All a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희망의 빛이 저 하늘에서 빛납니다
높이 뜬 작은 별도 빛납니다
방방곡곡에서 새 아침이 밝아오고요
이런 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A silent wish sails the seven seas
The winds of change whisper in the trees
And the walls of doubt crumble tossed and t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바다 속의 고기도 7대양을 헤엄치고
세월의 미풍이 나뭇가지에서 살랑이지요
의심의 말들도 사라지고요
이런 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A rosy hue settles all around
You got the feel, you're on solid ground
For a spell or two no on-e seems forl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온 누리도 장미빛 이슬로 물들고
아무도 절망하지 않고
안도의 기쁨을 느끼게 되지요
이런 일들은 한 아이가 태어날 때 일어나지요
Spoken:
And all of this happens, because the world is waiting.
Waiting for on-e child; Black-white-yellow, no on-e knows...
but a child that will grow up and turn tears to laughter,
hate to love, war to peace and everyone to everyone's neighbor,
and misery and suffering will be words to be forgotten forever
모든 이가 기다리지요 한 아이를 기다리니깐요
새까만 피부, 하얀 피부 그리고 노란 피부, 아무도 몰라요 그렇지만 그 아이는 커서
눈물을 웃음으로, 증오를 사랑으로, 전쟁을 평화로, 모든 사람을 모든 이웃으로 바꾸어주기를
불행과 고통의 말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를...
It's all a dream and illusion now
It must come true sometime soon somehow
All across the land dawns a brand new morn
This comes to pass when a child is born
지금은 그것이 꿈일런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꼭 이루어질
그 꿈을 어린이가 태어날 때
우리는 바란다오
Michael Holm
본명이 Lothar Walter인 Michael Holm은 1943년 7월 29일 폴란드 Stettin에서 태어났다.
3년 뒤 Walter일가는 독일로 건너와 바이에른 주에 있는 에를랑겐Erlangen에 정착했다.
그의 노래 중1979년 국내 개봉된 아르헨티나 영화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The Love of the
Wolf)의 테마로 쓰인 When a Child is Born은 영화와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주음악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렸다.
나자리노는 밤이 되면 늑대로 변하는 청년과 그를 사랑하는 연인의 이야기가 아르헨티나의 신화와 주술을
배경으로 펼쳐진 공포 영화이다. 특히 주제가인 "When a Child is Born"은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아서 오늘 날 까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자리노(Nazareno Cruz Y El Lobo)
국내에서는 매우 드믈게 공개 됐던 아르헨티나 영화이다.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일곱 번째 아들로 나자리노(호세 카메로 扮)가 태여난다.
그는 마을 처녀 리셀다(마리나 마가리 扮)와 연인 사이가 된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는 일곱 번째로 태여난 남자는 보름달이 뜨는 저녁에 늑대로 변한다는 전설이 내려 온다.
늑대로 변한 나자리노는 리셀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 하는데
이를 동정해 주듯 처량한 분위기의 테마곡 " When a child is born " 이 흐른다.
인랑(人狼)은 " 인간 늑대" 라는 뜻이다. 흔히 " 늑대 인간 " 이란 말은 많이 들어 보았을 것이다.
" 늑대 인간 " 은 늑대외 인간의 야면을 지녔지만, 기본적으로는 인간이다.
1970 년대의 영화 " 나자리노 ' 의 주인공 나자리노와 같이 보통때에 인간으로 살다가,
어떤 여자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계기가 주어지면
그 때 부터 보름 달이 뜨는 날 늑대로 변하는 저주 받은 인간이다.
늑대 인간이 죽으면 그 시체는 사람이다. 반면에 " 인간 늑대" 는 인간의 탈을 쓴 늑대이다.
나자리노는 인랑(人狼)이 아니라 지극히 인간적인 늑대 인간이다.
늑대로 변한 나자리노는 리셀다와의 이루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 하는데
이를 위로해 주듯 테마곡 “When a child is born”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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